송혜교, AI 모델은 발톱도 못 따라올 미모..김혜수x박솔미도 "좋아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4 10: 18

배우 송혜교가 CG 같은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컷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블랙 롱 웨이브 헤어를 우아하게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현실적인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든 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환상적인 비주얼이다. 요즘 유행하는 AI 가상 모델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미모다. 

이를 본 최희서는 “와우…”라는 댓글로 감탄했다. 박솔미와 김혜수도 좋아요를 누르며 넘치는 애정을 내비쳤다. 
송혜교는 장기용과 함께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송혜교는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제일주의자 하영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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