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日 아내' 아야네=코스프레 여신..디즈니 좋아하더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4 10: 34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디즈니 공주로 거듭났다. 
아야네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별다른 메시지는 없지만 팅커벨 스티커가 눈길을 끈다. 아야네 역시 디즈니 공주로 완벽하게 변신해 있기 때문. 
분장이 아니다. 아야네는 금발머리에 꽃핀을 꼽고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평소 그는 디즈니 덕후로 알려졌는데 애니메이션 주인공 라푼젤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1996년 ‘왜 하늘은’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지훈은 배우 활동을 겸하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고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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