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수술' 윤주, 몰라보게 건강해졌네..혈색 좋아진 셀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4 13: 44

급성 간부전으로 투병 중인 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몰라보게 나아진 몸 상태를 자랑했다. 
윤주는 4일 개인 SNS에 “굿모닝>_< 새로운 공간에서 활기찬 하루시작!!! ㅋㅋㅋㅋㅋㅋ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ㅋㅋㅋㅋ 으어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언능 내 셀카만 말구 여행이야기 산책이야기 맛집이야기 올리고싶다. 곧 꼭!!! 그렇게 업뎃하는 그날까지!!! ㅋㅋ 화팅! #윤주 #좋은하루 #신나신나 #화이팅 #회복”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주는 새로운 병원복을 입고서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그는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근에는 기존 병원에서 나와 새 병원으로 옮겼다. 
특히 외래 일정을 잡을 정도로 회복한 걸로 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간 손상으로 투병 중이다. 최근에는 ‘절친’ 진선규가 병문안을 가기도. 무엇보다 윤주는 SNS를 통해 씩씩한 일상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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