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치과의사 큰딸, 3살 동생 육아도 혼자서 척척..다 키웠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04 14: 06

이윤지가 귀여운 라니·소울 자매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육아중....인 #라니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첫째 딸 라니가 동생과 아파트 근처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라니는 동생을 번쩍 들어 안은 채 떨어질까봐 꼭 껴안았고, 꽁냥꽁냥 사이 좋은 자매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없이도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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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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