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상남자 되고 싶은 5살 꼬마.."파격 변신 도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04 14: 14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4일 윌리엄 해밍턴의 SNS에는 “파격적인 머리 변신! 상남자가 되고 싶어서 얼마 전부터 계속 조르다가 드디어 오늘 멋진 남자로 변신 중이에요.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은 안전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만히 앉아서 헤어스타일 변신을 기다리고 있다. 길었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며 기존과 다른 분위기의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 중인 것.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머리카락 자르는 모습을 바라보는 윌리엄이다. 윌리엄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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