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아침엔 빵!"이라며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쓴은 주말 아침을 맞이해 블루베리잼, 버터와 함께 빵을 준비한 모습. 평소 양식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제이쓴은 먹음직스러운 조식 메뉴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반면 일부 팬들의 귀여운 장난도 이어졌다. "뒤에 블루베리잼 바른 건가요? 흡사 곰팡이?", "제이쓴 다진마늘 빵에 발라먹는 편?"이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것. 이에 제이쓴은 "내 아침한테 왜 그래? 얘들아 나 너무 또 서운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제이쓴은 최근 걸그룹 식단을 통해 체중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 후 현재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TV조선 '와카남'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