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남편이 찍어준 인생샷..쌍둥이 임신 중에도 요정이네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푸르름이 좋아. 사람 없는 곳에서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살짝 벗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책에 나선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편안한 반바지와 샌들 차림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여유있게 걸으면서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것. 성유리는 쌍둥이를 임신 중인 만큼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성유리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