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7)가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로드리게스는 3일 자신의 SNS에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탈리아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한 그녀는 가슴골이 훤히 노출된 과감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로드리게스는 “베니스영화제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여기 있는 것이 꿈만 같다.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면서 로드리게스를 비롯한 그의 가족들도 맨체스터로 이사하게 됐다. 호날두는 맨체스터에 수백억 원이 넘는 대저택을 구입할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