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강수정, 벌써 영어 만화 그리는 8살 아들 자랑.."빵 터짐"[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04 17: 0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이 그린 만화를 보고 감동했다.
강수정은 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로맨스 미션? 아이가 그려놓은 만화 보고 빵 터짐”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만화가 담겨 있다. 두 컷으로 그려진 만화는 대사가 모두 영어로 돼 있다. 수준급 그림 솜씨는 물론, 영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며 만화를 완성한 것. 강수정은 아들이 그린 만화에 대견한 듯 웃음지으며 인증샷을 남겨놓은 듯 보인다.

강수정은 앞서 지난 달에도 SNS에 아들이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아들이 남편에게 강제로 사게 한 자기 그림 HK$20”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 8살인 강수정의 아들은 완성도 높은 그림으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강수정은 아들이 그린 그림마다 인증샷을 남기며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하버드 출신인 홍콩의 펀드매니저이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4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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