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백신 홍보대사 될 듯..부작용 無 "까딱없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4 16: 51

가수 홍자가 백신 접종 일주일 후 몸 상태를 알렸다. 
홍자는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올리며 “백신 1차 접종 10일이 지났으니 항체가 많이 생겼을 뿌듯함”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지난달 23일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는 그는 “#자유로운일상아기다려랏 #무대여기다려랏 #코로나예방접종 #힘내요모두 #까딱없어요”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로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홍자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정미애에 이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는 윤종신의 미스틱스토리에 소속돼 있다. 
특히 그는 헌혈 독려 캠페인, ‘경기도 새로(路)고침’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까지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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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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