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서예지보다 작은 소두+곧게 뻗은 11자 다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4 17: 22

코요태 신지가 젓가락 몸매를 자랑했다. 
신지는 4일 오후 개인 SNS에 “오늘도, 내일도 생!방!송!!! 12시 10분 95.9MHz 주말이라 선물도 많이 준다니까 놀러 오세요”라는 메시지로 정준하와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를 홍보했다. 
하지만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사진 한 장이다. 사진에서 그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니트 베스트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는데 젓가락처럼 곧게 뻗은 각선미가 단연 돋보인다.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2019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코요태는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했다. 
특히 신지는 몇 년 전부터 금주하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고 지난 3월부터는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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