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억만장자와 결혼하더니...손톱만한 보석 반지가 양손 가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04 17: 31

톱모델 미란다 커의 우아한 일상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 주스를 마시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주스를 마시면서 카메라를 바라봤고,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럭셔리한 실크 의상을 입은 미란다 커는 양손가락 가득 반지를 끼고 여러 개의 목걸이와 귀걸이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란다 커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미모는 물론,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건강한 음식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는 미란다 커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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