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자친구 대신 반려견돠 달달한 주말을 보냈다.
이다해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그래 알았어. 수영은 포기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반려견과 수영을 하려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과 나란히 수영복을 입고 있는 이다해는 수영을 가르쳐주려는 듯 노력하고 있다. 반려견을 안고 조심스럽게 수영을 시도하는가 하면, 물을 거부하는 듯 하자 결국 안고 입맞춤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정한 눈길로 반려견을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다해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달달하게 전화통화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