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 "김희철 한 마디에 화장품 광고 무산" ('아는형님') [종합]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1.09.05 05: 31

최영재가 광고 촬영이 무산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는 최영재가 광고가 무산된 이유가 김희철 때문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재는 "미용실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호학과를 나왔다. 대통령 후보 경호에 투입됐다. 열심히 했는데 사진 하나가 찍혔는데 그 사진이 너무 유명해져서 짤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철부대가 잘 됐지 않나. 화장품 광고가 들어왔다. 그런데 갑자기 무산이 됐다. 김희철이 방송에서 '저승사자 같다', '너무 무섭다'고 해서 마지막에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근데 강철부대에서 희철이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지. 마스터한테 피부가 곱다는 이상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 역시 "피부에 양보하세요라고 해야했나"라고 말했고 최영재는 "무서운데 피부는 좋다. 이 말 한마디만 있어도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최영재는 장점으로는 사천으로 적어냈다.  최영재는 "사격에서 백발백중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최영재는 떨어지는 사과를 명중 시키고,  코끼리 코를 하고 돈 후에도 완벽하게 사격을 성공해 모두가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박군은 제기차기를 장점으로 말했고 1000개를 하려고 왔다. 내가 성공하면 노래를 부르게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군은  제기를 찼고 방송시간으로 인해 500개에서 멈췄다. 이어 한잔해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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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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