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45세 맞아? 부러질 듯 가녀린 팔 다리 '찢청'도 찰떡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05 00: 4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날씬한 몸매와 젊은 감각을 뽐냈다. 
김경란은 4일 SNS에 "여름을 보내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란이 맑은 하늘이 보이는 옥상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김경란은 부러질 듯 가녀린 팔, 다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밝은 분홍색 니트 조끼와 찢어진 청바지에 스니커즈까지 젊은 패션 감각이 조화를 이뤘다. 

이와 관련 김경란은 "부쩍 선선해진 #가을바람을 만나니 #여름이떠났구나 실감하는 시간"이라며 "어느새 다가온 #가을밤에
뜨거웠던 햇살 속에서의 #여름날을추억하며"라고 밝혔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2012년 KBS를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조선 '건강한 인생을 위한-명심보감'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경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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