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재벌 여친, 또 대놓고 키스 "항상 곁에 있어줘 고마워"[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5 07: 15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약혼녀 배우 니콜라 펠츠가 달달한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베컴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즐거웠어 xx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베이비"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펠츠는 "항상 네가 자랑스러워"란 대댓글을 달기도.

각기 다른 공간에서 입맞춤, 볼 뽀뽀를 하며 달콤함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은 이미 유명하다. 서로에게 보내는 달콤한 멘트와 스킨십 등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베컴과 펠츠는 지난 해 7월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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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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