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아들, 8세 훈남포스 좔좔 '유전자 좋네'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의 아들 시욱이가 폭풍성장한 가운데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유남매는 잠이 참 없어요. 졸린걸 참고 노느라 눈이 아프다는 시욱이. 제발 자자 좀!!! 아이고 머리야, 목, 어깨, 허리야...ㅎㅎㅎㅎㅎ #성한곳없는엄마 #에너자이저아들"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테이블 앞에 앉아 열심히 레고 조립을 하고 있는 시욱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빠, 엄마를 고르게 닮은 얼굴과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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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