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이지혜의 집을 방문했다.
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집을 방문해 그의 딸 태리와 함께 놀고 있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까지 가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젠은 유아용 전동차를 타거나, 사유리와 함께 통유리 밖으로 보이는 이지혜 집의 한강뷰를 구경하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를 기증받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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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