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4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23만 2869명이 관람했다.
이달 1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첫날 1위로 시작해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54만 5845명.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준으로 예매율은 43.7%를 기록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웬우(양조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마블 페이즈4의 시작을 예고하며 전세계적으로 압도적 기대감을 모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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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