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의 남편이 어린 딸을 육아하는 모습으로 스윗한 매력을 보였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 태어나기 전에 유리 언니가 선물해준 예쁜 원피스를 입은 슬이슬이. 예방접종 맞고 와서 기운은 없지만 이쁘게 어울리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지혜는 “예방접종 먹는 약을 의사 선생님이 뱉을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늘 잘 먹고 없어서 못 먹는 슬이는 약도 다 맛있게 먹고, 허벅지 주사에 왕 크게 한번 울고 집에 와서 잘 쉬고 잘 자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예방접종을 맞고 집에 돌아온 한지혜의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이는 아빠 품에 안겨 있고, 예방접종을 맞아 조금은 뾰루퉁한 모습이다. 이 모습마저 사랑스러워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