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의 손목이 담겼다. 모기에 물린듯 울긋불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거주 중인 만큼 벌레의 습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솔이는 "우와 라이브 한다고 잠깐 마당에 있었는데 모기 20방 물린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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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