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사진을 통해 과거의 여행을 추억했다. 어느새 성장한 두 아이들의 근황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추억에 젖었다. 사진에는 가족 여행기가 담겨 있는 것.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찾은 모습이다.
권상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당시 미술관을 찾았던 손태영과 남매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첫째 아들 룩희의 키가 가장 먼저 시선을 붙잡는다. 과거의 모습이긴 하지만, 올해 초등학교 6학년 13살이 된 아이가 벌써부터 큰 키를 자랑하기 때문.
또한 자신보다 6살 어린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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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