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영어 노래를 부르는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일하게 부를 수 있는 노래. 이거랑 나비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게재한 영상에는 아들 담호가 엄마의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담호가 ‘나비야’ 외에 유일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무려 영어로 된 노래였다.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벌써 영어 노래를 부른다는 점에서 모두가 많이 놀랐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