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요리도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루스케타"란 글과 함께 바게트 빵과 방울 토마토 등으로 직접 만든 브루스케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니도 너무 맛있어해서 아침으로 종종 해줘요. 저희만 먹기 아까운 맛. 나중에 꼭 해서 드셔보세용"이라고 덧붙여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전진과 결혼 후 소소한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인플루언스 급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아시아나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해 9월 신화의 전진과 결혼했다. 이후 류이서-전진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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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