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전속계약설 이후 한국에 입국한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강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는 같은 아이즈원 멤버로서 인연을 맺었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
해당 대화에서 강혜원은 사쿠라에게 "야 쿠라야. 둘 중 머가 나음?"이라고 물으며 두 장의 셀카를 전송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사진을 고르기 위해 의견을 물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사쿠라는 "미안한데 뭐가 달라? 둘 다 예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혜원은 "쏘 스윗 그녀"라며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을 덧붙여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달 27일 한국으로 입국했다. 그는 하이브 레이블인 쏘스뮤직의 신인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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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야와키 사쿠라 SNS, 강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