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모임은 없어요. 하루 행복한 휴식이면 됩니다. 마음 써 축하해준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혜수의 얼굴보다 큰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왕관까지 쓰고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김혜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주름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 중인 김혜수는 생일에도 모임은 갖지 않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