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촬영 전날 매일 굶어"…23년 전 비키니 몸매 공개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5 15: 05

방송인 함소원이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년 전 '색즉시공' 촬영 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3년 전 촬영을 위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앳된 얼굴에 군살 없이 늘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함소원은 "난 20대. 촬영 전날 매일 굶던 시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뭐 먹을까~??"라며 멱방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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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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