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임테기 아니라고!" 때아닌 해프닝에 '진땀'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5 15: 18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안무가 윤혜진이 때 아닌 임신테스트 의혹에 진땀을 뺐다.
5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TBC '해방타운' 녹화를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결과를 공유했다.
짧은 영상에 담긴 자가 검사 키트에는 선명하게 한줄이 기록됐다.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는 한줄일 경우 '음성', 두줄일 경우 '양성'이다. 이에 윤혜진은 자신이 음성이라는 사실을 인증한 것.

하지만 이후 윤혜진은 똑같은 영상을 재차 올리며 "임테기 아니라고~!!!"라고 해명글을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임신 테스트기로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윤혜진은 "코로나 검사 키트라고요 환장하겠네.. 임테기 디엠 그만~~"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최근 배우 조승우 등이 소속된 소속사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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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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