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도 인정 받고 성공해" 유연석, 홍석천 감동 시킨 인성甲[★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9.05 15: 20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유연석의 인성을 칭찬했다.
홍석천은 5일 자신의 SNS에 "예전 선배님들이 연예계에서 살아남을려면 가끔 여우처럼 굴어야 한다고 그래야 살아남는다고 그러셨던 기억이있다. 착하기만 하면 손해만보고 만만하게본다고 배우 #유연석을 보면 선배님 말씀이 틀릴수도있겠다 싶다. 착해도 인정받고 사랑받고 스타로 성공할수있다는걸 증명해보인다. 그 바쁜스케줄과 대중들의 시선이 버거울만도할텐데. 강아지 밥 필요한데 잘됏다며 지나가는길에 들러주는 세심함. 2년가까이 준비하느라 고생한 우리 직원들 힘난다고 난리. 고맙다 내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유연석은 사진 속에서 밝은색 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연석의 긴 기럭지와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석천 SNS

유연석은 최근 방영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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