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돌싱글즈’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혜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종 결정의 날”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그녀는 MBN 예능 ‘돌싱글즈’ 남자 출연자들과 남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혜영과 배우 정겨운은 이들의 선택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그러나 이혜영은 “어떠한 결정을 하든 돌싱글즈 식구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오늘(5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 9회에서는 돌싱 빌리지의 합숙을 시작으로 동거 생활에 이르기까지, 커플로 발전해 실제로 생활을 함께 했던 박효정 김재열 ‘열정 커플’, 배수진 최준호 ‘준수 커플’, 이아영 추성연 ‘아추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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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