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대학교 새내기 같은 풋풋한 매력을 보였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드를 입을 수 있는 계절이 오다니. 진짜 가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시회를 관람 중인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어려보임을 장착한 김소영은 후드티에 스키니진, 흰색 운동화로 대학교 새내기룩을 완성했다.
딸을 둔 엄마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풋풋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온 몸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있어 현실을 느끼게 해준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