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재벌 남편과 찍은 웨딩 사진을 자랑했다.
5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7년된 결혼 사진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으리으리한 태국 대저택 내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뒤로는 넓은 복도가 펼쳐져 있다.
특히 복도 한 면에는 웨딩 사진을 담은 액자가 일렬로 늘어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웨딩 사진마저 집 안에 갤러리처럼 전시해둔 남다른 스케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남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댁'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