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김준희, ♥︎연하 남편과 "칼로리폭탄 브런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5 17: 38

방송인 겸 패션가업가 김준희가 남편과 '맛있는' 주말을 보냈다.
김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주말아침이니까 칼로리폭탄 브런치. 핫도그, 에그인헬, 오븐에 구운 치즈나초"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직접 요리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평소 SNS를 통해 금손 요리실력을 공개해 온 김준희다.

이보다 앞서 김준희는 "이밤에 냉면이랑 된장죽 시켜먹었어요. 아까 사실 저녁에 떡볶이 먹었는데. 또 갑자기 냉면이 땡기는거에요"라며 "와 지금 너무 배불러서 일단 누웠어요 ㅎㅎ 내일 일어나몀 호빵맨을 만나겠네요?ㅋㅋ"란 글을 게재해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몸무게는 음식과 비례하지는 않는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5kg 3년 만에 보는 체중"이라며 49.3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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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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