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주말 데이트를 공개했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혀니 이쁘다 #물먹는것도이쁘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서 마스크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10kg를 감량했다고 밝힌 홍현희는 한층 슬림해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마스크를 위로 들어 눈을 가린채 물을 마시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최근 IHQ 새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 MC로 발탁됐고, 아내 홍현희와 '와카남'에 동반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