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재아, 어딜봐서 15세야? 母가 미스코리아면 DNA가 다르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5 19: 26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가 또 한 번 미모를 발산했다. 
5일인 오늘, 재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와 재아는 중학생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완성된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대박(시안)이는 지난 8월 1일 ‘힘을내요’란 곡을 음원사이트에 공식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쌍둥이 자매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데회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재시는 모델이 꿈이라 밝히며 재아와 함께 화보모델로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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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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