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그룹 3세인 함연지가 럭셔리한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제 옷 핑크 핑크하쥬"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마치 핑크공주가 된 듯한 상큼한 외모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함연지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마법 기숙사-실검 블레스유 특집’에 출연해 주식 311억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함연지는 "내가 311억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면서 "주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해가 잘 안가는 액수다. 제가 이해하는 돈의 범위는 제가 공연을 해서 받는 공연료정도 인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