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이적생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4일 프리미어리그 이적생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에서 투톱 공격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뽑혔다. 둘은 지난 시즌 나란히 세리에A 득점 1, 2위를 기록한 뒤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했다.
![[사진] 90min.](https://file.osen.co.kr/article/2021/09/05/202109052214774943_6134c33d011a3.jpeg)
중원 면면도 화려하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1억 파운드) 주인공인 잭 그릴리시(맨시티)를 비롯해 사울 니게스(첼시),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날), 제이든 산초(맨유)가 선정됐다.
포백 수비진엔 마크 쿠쿠렐라(브라이튼),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라파엘 바란(맨유), 티노 리브라멘토(사우스햄튼)가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알퐁스 아레올라(웨스트햄)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