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먹음직 스러운 수제 피자를 만들며 요리실력을 인증했다.
5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수제피자 사진을 공유했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군침이 돋는 비주얼에 팬들도 "장동건씨는 참 장가 잘갔네", "나도 소영언니가 만든 피자 먹어보고 싶다", "입맛이 고급일 줄 알았는데 수제 피자도 잘 만들어드시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서 환상의 섬 발리에서 내돈내산 초호화 리조트를 다녀온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꼽혔다.
장동건은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임신 4개월차 고소영을 위해 발리를 선택했다고 했다. 항공기편도 비지니스석 1인 기준 660만원으로 추측된다.
이들이 선택한 초호화 리조트는 명품 브랜드 B사의 리조트로, 이 중에서도 딱 한채 밖에 없는 초호화 스페셜 객실을 선택했으며 1박에 약 6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항공기까지 포함하면 총 1,26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