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인테리어로 얼마나 갈아 엎었으면‥대공사 참여인원도 어마어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6 05: 29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인테리어 대공사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년 넘은 이케아 장스탠드 꺼내 깨끗이 닦아 세워뒀는데 멀쩡하죠?"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윤진은 "안방 새 벽지 앞에 놓았더니 아주 멋있어보여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면서 "주말동안 도배 송반장님께 제대로된  벽지시공스킬을 익히며 쓰레기청소 열심히 하는 막내였어요"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윤진 외 공사현장에 참쳐한 다수의 인원이 고도의 집중력을 모아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역시 공사는 보통 일이 아니구나", "저런 집에서 공사하려니 사람도 많이 필요한 듯", "인테리어 돈 엄청 많이 드는데 계절 맞이 대공사라니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윤진은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집 옥상에 워터파크를 개장한 모습이 공개한 바 있다. 널찍한 풀장에 그늘막까지 설치, 호텔 수영장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윤진은 학창시절 국제학교에서 재학하며 고려대에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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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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