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5일,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쩡 스토리를 통해서 밥도둑,,어머님 진짜 최고"라며 시어머니에게 받은 깻앞 장아찌를 인증했다. 바라만봐도 군침이 절로 나는 비주얼이다.
이어 홍현희는 제이쓴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며, 한 식당에서 "돈까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문구와 함께 먹방에 빠진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이러다 우리 언니 요요 오겠네", "힘들게 15키로 뺐는데 고삐 풀리면 안 돼에~", "현희씨 밥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응원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앞서 홍현희는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무려 16키로나 감량했다고 했다. 이후에도 플러스 알파로 더 감량한 듯한 모습을 공개,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한 홍현희는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위해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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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