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김민, 모델 엄마보다 키 큰 14살 딸 "느낌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6 08: 25

배우 김민이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14세 딸의 근황을 알렸다.
김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어! 그녀는 공식적으로 나보다 키가 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이 딸 유나 양과 함께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8등신 모델같은 엄마보다 키가 더 큰 14세 유나 양의 모습이 놀라움과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다. 이후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딸 유나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남편 이지호와 출연해 미국 LA 베벌리힐즈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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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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