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결혼 18년차 정혜영 얼굴에 감탄하며 "♥︎내 여자 My love"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6 10: 16

가수 션(지누션)의 아내를 향한 지치지 않는 사랑 표현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션은 6일 자신의 SNS에 "♥︎내 여자 My love"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혜영의 옆 얼굴이 달긴 사진이 담겨져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는 정혜영이다. 션은 이런 아내의 얼굴에 다시한 번 반한 듯 하다.

앞서 션은 SNS에 “혜영이 너를 만난게 가장 큰 행운이었고 너와 함께 걸어온 삶의 시간들이 가장 큰 행복이야”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던 바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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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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