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박솔미를 위한 특급 선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나만의 홈카페"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을 어린이집에 보낸 후, 수제 청귤청으로 에이드를 만들어 먹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솔미는 "니가 만들어서 더 맛있어. 아껴먹어야지!"라며 절친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을 태그하기도 했다. KBS2 '편스토랑'을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어남선생'이라 불리고 있는 류수영이 직접 담근 청귤청을 박솔미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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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