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훈이 오늘(6일)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교실 도난 사건과 딸의 교통사고, 의심받고 있는 한 명의 학생 세익(이효제 분)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교사 경석(김태훈 분)이 의심과 믿음 속에 갇혀 딜레마에 빠지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좋은 사람'의 김태훈이 6일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며 청취자들과 만난다.
김태훈은 청취자들에게 오는 9일(목) 개봉을 앞둔 '좋은 사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태훈은 반에서 생긴 지갑 도난 사건을 시작으로 딸에게 생긴 교통사고까지 자신의 반 학생 세익이 범인으로 지목되어 의심과 믿음 사이에 갇혀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경석 캐릭터를 맡았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은 자신이 맡은 경석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좋은 사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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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