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양상국 "수입에 비해 세무사 비용이 더 나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06 11: 17

‘박명수의 라디오쇼’ 개그맨 양상국이 한달 수입을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했다.
양상국은 “그동안 방송을 하긴 했지만 잘 보지 못하는 방송이었다. 우리들만의 마이너리그가 있다. 요즘에는 프로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양상국은 한달 수입에 대해 “질문 자체가 실례인 것 같다”면서도 “버는 것에 비해서 세무사에게 월 15만원 씩 많이 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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