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배수진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주말 래윤이랑 신나게 놀았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수진이 아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놀이터에 나온 모습이지만 풀메이크업을 장착해 눈길을 끈다.
마스크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예쁨을 자랑한 배수진은 “육퇴하고 ‘돌싱글즈’ 기다리는 중. 두근두근 떨리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 최종 커플이 불발됐다. 배수진은 “이 관계가 더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최준호는 “더 감정이 커지기 전에 정리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고 거절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