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퇴사하더니 매일 데이트…알콩달콩 신혼 바이브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6 13: 54

신화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6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 새 폰 산 기념으로 셀카 남겨주기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마주 앉아 새로 산 전진의 폰을 이리저리 만져 보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써도 빛나는 그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류이서 역시 전진의 사진을 찍어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전진은 새 휴대폰을 들고 통화를 하는 척 상황극을 연출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시아나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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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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