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새롭게 완성한 그림을 공개했다.
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 하나 겨우 완성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혜선이 직접 그린 섬세화가 담겼다. 이와 함께 작업을 마치고 홀가분한 듯 미소 짓고 있는 그의 셀카, 유화로 작업한 또다른 그림도 공개됐다.
이에 구혜선은 "미술계 이단아라니요...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그림은 오랜만에 유화로 작업한 작품입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4년 만에 연출자로 복귀했다. 지난 2002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배우 뿐 아니라 작곡가, 영화 감독, 미술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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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