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언니의 선한 영향력, 신음에 빠진 어업민 지원 나섰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9.06 14: 18

'식빵 언니' 김연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신음하는 어업민을 돕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김연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수산대전 홍보 동영상을 게재했다. 
김연경은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한 행사로 저렴한 가격에 맛난 제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된 특별 행사"라고 소개했다. 

여자배구대표팀 김연경이 팬들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다. 2021.08.09 /jpnews@osen.co.kr

김연경은 또 "건강한 수산물 드시고 힘내셔서 강력한 스파이크로 코로나를 날려버리자"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오후 2시 현재 조회수 27만 회를 돌파하는 등 파급 효과는 아주 크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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