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여친 ♥신민아 사진도 이렇게 찍어주겠지 “나왔다 인생샷”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6 15: 24

배우 김우빈이 열정적인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왔다! 인생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스태프를 열정적으로 촬영해주는 모습이다. 상대방의 비율이 길게 나올 수 있도록 김우빈은 직접 자신의 허리를 숙이거나 다리를 벌리는 등 엄청난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김우빈의 넓은 등. 직각 어깨와 셔츠를 뚫을 듯한 탄탄한 등 근육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등 근육..”, “나도 사진 찍어줬으면”, “뭐야 정말 귀엽잖아”, “어깨 봐 미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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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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